아무도 없는 데다 대고 말한다는 뜻으로, 남들에 대한 고려 없이 자기 말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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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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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도가 망하려니까 불가사리가 나왔다

(2) 낡은 터에서 이밥 먹던 소리 한다

(3) 조정 공론 사흘 못 간다

(4) 고려 적 잠꼬대

(5) 장사말 하는 데 혼사말 한다

(6) 송도 말년의 불가사리라

(7) 허지에 소리 하다

(8) 앞 못 보는 놈 뺨 치고 뒤보는 놈 골 친다

(9) 눈치가 안는 암탉 잡아먹겠다

어떤 좋지 못한 일이 생기기 전에 불길한 징조가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가 망하게 되었을 때 송도에 불가사리가 나타나서 못된 장난질을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고려 관련 속담 1번째

때와 환경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엉뚱한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 관련 속담 2번째

고려의 정령(政令)은 사흘 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착수한 일이 자주 변경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 관련 속담 3번째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말 같지 아니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 관련 속담 4번째

남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엉뚱하게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 관련 속담 5번째

고려 말에 불가사리라는 괴물이 나타나 못된 짓을 많이 하였으나 죽이지 못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몹시 무지하고 못된 짓을 하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 관련 속담 6번째

아무도 없는 데다 대고 말한다는 뜻으로, 남들에 대한 고려 없이 자기 말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 관련 속담 7번째

눈이 멀어 앞을 못 보는 사람은 앞에서 뺨을 치고 뒤보느라고 쭈그리고 앉은 사람은 뒷골을 친다는 뜻으로, 대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어진 조건에 맞게 처리하거나 행동하여야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 관련 속담 8번째

뒷일은 고려하지 않고 당장의 편익만을 생각하는 분별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 관련 속담 9번째